안녕하십니까
스토리박스 작가
시골총각 입니다.
오늘은 빠르게 각설하고 바로 소개할 인물 들어가보겠습니다.
젊은 친구들은 모를거고
40~50대 사이에서는 바비인형 모델 같은 배우라고
기억이 될 KBS 공채 탤런트
"김성희"
입니다.
그녀는 KBS 공채 14기 탤런트 출신입니다.
그녀의 이름을 알리게 된거는
모두 한번쯤을 들어봤을, 혹은 우리세대는 다 한번은 봤을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
입니다.
제목을 듣고나서 아 맞다 거기서 나온 그배우!!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김성희 배우는 이드라마로 해서
7년간의 무명생활을 벗어 났지만
이 다음 작품을 만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동기로는 이병헌, 손현주, 배도환, 김정난, 최정원 등등
당시 동기 배우들은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
이름값하는 배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성희 배우는 같은 기수 이지만 자신이 부족하다 생각하지 않고
끊임없이 배우며 아직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배우 입니다.
김성희 배우는
응답하라 시리즈에도 혼자 직접 오디션을 보러 간적도 있다고합니다.
소속사도 없고 당시 응답하라 시리즈는 출연하면
무조건 대박인 드라마였기 때문에 경쟁도 대단했고
아무나 오디션을 받거나 볼 수 없는 작품 이였습니다.
김성희 배우는 도전은 했지만
현재 자기 상황에서 작품의 소식을 듣고 오디션을 보고
연기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적어서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김성희 씨의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이라는 채널에서
그녀의 최근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나도 반가웠습니다.
김성희 배우의 속내를 들어볼 수 있는 영상이였습니다.
항상 비슷한 케릭터만 연기를 했던 그녀 였습니다.
본인이 직접 말하길
술집여자, 밝히는 여자, 남의 남자 뺏는 역할 등등
다양한 연기폭으로 연기를 할 기회가 없이
항상 반복되는 역할이였던 것이 못내 아쉬운
김성희 배우.
맡았던 역할이 있어서 그런지
초면에 다가가이 어려운 이미지와
기가 쎄다는 생각들이 많아서
많은 오해와 편견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화려한 이미지와 쎄다는 이미지와는 달리
김성희 배우는 절약도 엄청 많이 하고 자신의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기타, 성우 등등 여러분야에 배우고 도전을 하면서
경력 단절이 아닌 경력을 아직도 쌓고 있는
멋진 배우였습니다.
마지막 인사말에 그녀는 말했습니다.
SNS 페이스북 인스타를 하면서
팬들과 소통을 하는 것을 즐겨 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에서도 보이는것이 굉장히 소탈한 그녀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한말이 여운이 남습니다.
그녀의 이름이 잊혀지지 않고
꾸준히 이름이 거론되면서 캐스팅이 많이 되길 원하고
그녀의 마지막 말처럼
"저는 진짜 연기하고 싶고요"
라는 말이 간절함이 보이고
아직 그녀의 경력은 정말 끝나지 않고 진행형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50대의 도전과 그녀의 멋진 생각이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
그녀의 근황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근황 올림픽" 에서 확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그만 물러갑니다
스토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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