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오늘도 연예가 궁금한 사람을 찾아서 소개해 드리는
스토리박스 작가 시골사는 총각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누워서 오늘은 누구를 소개해볼까나.,.. 하던중에
어제 일하는데 하루종일 들었던 노래가 있는데
"임창정의 소주한잔" 이였습니다.
아직 듣기에도 너무 나도 좋은 이노래가 유명한게 바로 뮤직비디오 입니다.
거기서 한장면 임창정 배우가 한눈에 반해버리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장면에 그 여배우!! 바로
강성미 씨
입니다.
그녀의 프로필을 간단히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78년 생으로 현재나이 44살입니다.
자연미인 답게 굉장히 아름다운 모습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 강성미 배우인데요.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으로 우리가 모두가 알고 있는
임창정 - 소주한잔 뮤직비디오로 데뷔를 한 배우 입니다.
이 데뷔작이 현재 17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녀의 이름은 모르지만
"소주한잔 그녀" 라는 케릭터가 생각날 정도로
너무 아름답고 뮤직비디오 스토리상 기억될 수 밖에 없는 배우였습니다.
최근 유튜브 "근황 올림픽" 채널에서 반가운 그녀의 얼굴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그중 강성미씨 본인도 혹시 노래방에 가거나 하게 되면
본인이 나오는 장면을 보거나 하는 경우가 있을 텐데 어떠냐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녀도 노래방을 정말 갈 일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진짜 가자고 가자고 조르고 정말 어쩔 수 없이 가야할 일이 있으면 간다고 하는데요
노래방에 가면 역시나 모두들 한번씩은 부르는 임창정의 소주한잔
그리고 또 보여지는 강성미씨의 모습입니다.
그중에서 그녀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장면은 뮤비 마지막 장면중에 회상하는 장면
1~2초 정도 나온다고 하는데요.
뮤비를 본사람 중에서 이 장면을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서 아쉽다고 합니다
본인은 그 장면이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ㅎㅎ
그뒤로 여러 작품에서 간간히 얼굴을 비추고 있던 그녀는 공백기가 또 생기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그녀는 희귀 난치병에 걸려서 병원에서 조차
이런 환자를 처음 봤다고 할 정도로 치료가 정확히 이루어지기 힘들 상태 였다고 합니다.
섬유성근통, 근막통증 증후군, CRPS
말로만 들어도 고통 스러운 3가지 병을 모두 앓고 있는 강성미 배우 입니다.
근육이 타고 굳고 통증까지 이 3가지의 끔찍한 고통이 한번에
그녀에게 찾아온 겁니다. 이 3가지 모두 치료법이 정확하지 않아서
환자의 고통이 정말 어마 무시한 병인데요.
말로만 들어도 힘든데 저 3가지 병을 어떻게 참고 있는지 대단하게 보입니다.
인터뷰 하는 중에도 사실 통증이 있다고 하시는 강성미 배우 입니다.
어떨때는 죽을만큼 아프다고 하는 그녀지만
연기를 계속 하고 싶지만 몸 상태가 들쑥날쑥 아플떄도 있고
자기 컨디션에 작품을 맞출 수가 없으니 연기를 그만 둘까도 생각 했다는 그녀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과 일 욕심히 아직도 대단한 그녀 입니다.
따로 SNS도 하지 않고
온라인 상에서 따로 소통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근황올림픽 채널 관계자분들도 그녀의 근황을 찾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 밝은 모습으로 연기를 계속 하고 싶다는 강성미 배우
그녀의 앞으로 활동을 응원 합니다!
스토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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